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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IZ/iT

스마트폰과 쇼핑몰의 변화

 

 

 



 

 

 

 

아이티 분야에서 세계 휴대폰시장을 점령한  한국 굴지의 기업들이 통신사와 휴대폰 생산 업체들간에 하나가 되어 소포트웨어 시장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소니가 그랬듯이 휴대폰 기기에서 한국에 리드 당한후 언젠간 우리도 중국 또는 제3세계 국가에 휴대폰 시장을 내어 줄날이 얼마 남지 않았단 이야기일수도 있다.

풀터치 스크린으로 휴대폰 시장에 뛰어든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막강 소포트웨어를 내놓음으로 해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아이폰이란 신무기로 애플이 돌아왔다 혹은 애플의 유혹에 유린되고 있다.

인터넷이 활성화 되기 10여년전 영업인들의 서류가방엔 자기가 팔아야할 상품 책자와 신문을 오려 스크랩하고 복사하고 오만가지 메모들로 배불뜨기가 되어버린 가방을 들고 다니던 모습이 지금은 노트북으로 대체되어 일의 효율성에 극대화 되었으며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신세계를 맛보고 있다.

아이티 강국이라고 매일 내뱉던 우리나라, 애플이나 구글의 후발주자들의 강력한 소포트웨어에 밀려 폐쇄적 휴대폰 인터넷 요금제로 인해 개발자들의 발목을 잡아 오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대세는 손안의 컴퓨터시대인 스마트폰으로 대체되는 상황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도 스마트폰의 크기에 맞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모바일, 말그대로 이제는 이동하며 언제 어디서든 자사의 쇼핑몰에 관심있는 사용자들에게 배려와 영업의 이익증대를 위해서라도 미래를 위해 서서히 준비해야 할때가 온것 같다.